
괴이(2022) 리뷰 : 무서울 정도의 빈약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오컬트를 내세우며 뭔가 있는 것처럼 시작했지만 스토리와 인물, 연출까지 너무 빈약해서 뭘로도 채울 수가 없다. 그나마 짧은 게 유일한 장점. 괴불처럼 묻혀서 다시는 발견되지 않기를.
READ MORE
사냥개들(2023) 리뷰 :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두 유망한 복싱 선수가 사채업에 휘말리게 된다. 타격감 넘치는 복싱 액션 드라마. 스토리의 엉성함을 배우들의 매력과 육체로 어찌어찌 커버치는 느낌이지만, 이 정도면 기꺼이 받아주고 싶다.
READ MORE
스노우 걸(2023) 리뷰: 보기 불편한 것을 보라
스페인 넷플릭스 드라마 '스노우 걸'은 아동 납치 사건과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여성 기자의 개인사를 엮어간다. 담담하지만 강렬한 방식으로 트라우마와 여성들의 공포를 파고들어 가볍게 보기는 어렵지만.. 때로 우리는 마주 봐야 한다.
READ MORE
비하인드 허 아이즈(2021) 리뷰와 결말 : 반전을 위한 오랜 기다림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게 된 주인공이 점차 위험한 부부 관계의 비밀에 다가간다. 연출이 좀 조잡하고 지루한 면이 없진 않지만, 그걸 견디면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대기중.
READ MORE
낮과 밤의 시간 리뷰: 깨보기 전까진 상한 달걀인지 모른다
넷플릭스 드라마 낮과 밤의 시간은 북유럽 스릴러와 포크 호러의 만남이 흥미롭고, 엔딩 이전까지 이야기를 촘촘하게 잘 구성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게 헝클어집니다. 처음부터 엉망인 드라마였다면 이게 아쉽지도 않을텐데 정말 꽤 재밌을 뻔해서 더 빡침..
READ MORE
넷플릭스 ‘너의 조각들’ 리뷰: 조각이라기보단 잔해
앤디는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식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에 휘말린다. 그러나 엄마 로라가 총기난사범을 순식간에 제압해 죽여버리고, 뭔가를 숨기는 듯 하면서 앤디를 내쫓는다. 앤디는 엄마의 과거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데...
READ MORE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리뷰: 있던 장점이 다 사라진 후속작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베이스로 한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로, 2020년에 공개된 시즌1에 이어 3년만에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있던 장점도 다 없어진 후속작.
READ MORE
넷플릭스 ‘1899’ 리뷰: 수수께끼의 답은 수수께끼
'다크' 제작진이 넷플릭스에서 새로 선보인 미스터리 드라마, '1899'. 19세기 호화 여객선과 미스터리, 그리고 크고작은 반전이 가득한 퍼즐 박스와 같습니다. 엔딩 해석과 시즌2에 대한 소식도 함께.
READ MORE
어둠 속의 감시자(2022) 리뷰: 미국 부동산 괴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어둠 속의 감시자(The Watcher)'.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스릴러. 이런저런 장르의 혼합과 나름의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짜임새는 엉성하고 허접합니다.
READ MORE
스테이 클로즈 리뷰 : TV로 읽는 할런 코벤의 소설
할런 코벤의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우중충하면서도 묘하게 매력적인 화면과 섬세한 심리 묘사, 좋은 연기가 장점이지만 개연성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고 좀 심심한 느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