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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리뷰 : 장점도 단점도 없다고 누가 그랬어

납치된 외교관의 몸값을 전달하기 위해 레바논에서 펼쳐지는 외교부 비공식작전. 실화 바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전개와 연출은 작위적이고 뻔하다. 애국 감성과 클리셰로 뒤범벅한 맛없는 김치찌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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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2024) 리뷰: 실패로 끝난 신메뉴 개발

1부가 그따위였는데 2부라고 나을까? 놀랍게도 2부가 나아지긴 했다. 진짜로. 하지만 여전히 유치하고 얄팍하며 끝까지 아쉽다. 제2의 어벤져스를 노린 게 분명한데 너무 실패해서 비슷하다는 생각도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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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2022) 리뷰: 혼란하다 혼란해

시대극과 SF를 합치고 고려 시대와 현대를 왔다갔다 하는 실험적인 퓨전작. 하지만 '못났어도 개성 있다'고 봐주기엔 너무 못났다. 유치한 스토리와 대사, 어설픈 연출과 피상적인 설정은 내노라하는 배우들도 못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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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마이 데드 바디(2022) 리뷰 : 제삿상 위의 탕후루

대만의 전통적 미신과 동성 결혼이라는 소재를 결합하고, 요새 가장 핫한 배우 허광한(쉬광한)이 이끌어가는 코미디 영화. 전개는 뻔하고 깊이는 얕지만 그래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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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2022) 리뷰: 이걸 극장 개봉했다니 미치셨어요?

한국 영화사상 가장 쎈 고어 영화라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 끔찍하고 불쾌한 학살이 펼쳐진다. 그러나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다. 이걸 극장에서 개봉한 것도 문제지만 보러간 사람들에겐 불행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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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2021) 리뷰: 아이야, 스스로를 구하라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되어 지하실에 감금된 소년. 지하실에 있는 고장난 전화기에서는 이전에 살해당한 아이들이 전화를 걸어온다. 지극히 호러 영화스러운 방식으로 풀어낸 아이의 성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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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한국판 일본판 비교: 미친놈과 못난놈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끝까지 간다'는 안정된 기본틀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바꾸려는 시도를 했지만, 원작의 노련한 기술과 힘있는 캐릭터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그냥 허세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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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021) 리뷰: 사기 예방 교육 시간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직접 범죄 조직에 들어간 전직 형사. 조직적인 보이스피싱 수법과 지옥같은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기는 했지만 인물과 서사가 너무 얄팍하다. 그나마 변요한과 김무열의 연기는 확실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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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2023) 리뷰: 함량미달 과대포장 영화

일제시대 경성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추리물과 액션과 독립 운동을 합치려고 했으나 장렬하게 실패했다.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괜찮은 움짤용 장면 몇 개를 제외하면 개연성도 임팩트도 감동도 없고, 텅텅 빈 질소 포장 과자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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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2019) 리뷰 : 아까운 재료, 부족한 화력

미친개 형사와 조직폭력배 두목이 힘을 합쳐 연쇄살인범을 잡는다. 흥미로운 플롯과 실감나는 연기, 몇몇 인상적인 장면들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남는 영화. 좀 더 살벌하고 치열해야지. 악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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