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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TV

크래시 (2024) 리뷰 : 도파민과다 시대에 안전운전하기

'크래시'는 접근성이 낮은 ENA 드라마에 화려한 캐스팅 광고도 없지만 기본적인 원칙만으로 성공했다. 흥미로운 사건과 탄탄한 수사, 매력적인 캐릭터에 메시지도 흔들림이 없다. 특히 면허 가진 운전자라면 한번쯤은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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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TV

스위트홈3 (2024) 리뷰 : 미련도 안 남게 해줄게

초반엔 시즌2의 지리멸렬한 전개를 조금 회복하나 싶었다. 그러나 곧 엉망진창인 스토리가 가속도까지 붙어 허무한 엔딩으로 처박힌다. 원래 가지고 있던 주제 의식도, 기본 설정도 스스로 포기한 모양새다. 비주얼만 건지고 후련하게 털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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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스위트홈2 (2023) 리뷰 : 까르보나라 카레 김치찌개 정식

전작이 마이너한 양념을 잔뜩 넣어 과하지만 신선했던 마라탕이라면, 이번엔 좀 더 대중적이지만 엉망진창인 정식 세트. 시즌1과 완전 다른 드라마고, 비주얼의 디테일은 훌륭하지만 핵심이 되는 인물도, 컨셉도, 주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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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TV

스위트홈 시즌1(2020) 리뷰 : 세상 과한 마라맛

한국에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유혈이 낭자한 화면과 만화적 설정의 향연, 과함이 빚어낸 예상 외의 아름다움. 군데군데 좀 많이 허술하고 단점도 적나라하지만 대체할 수 없는 장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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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Film

독전2(2023) 리뷰 : 성형 실패 사례

‘독전’은 다소 허술해도 강렬한 캐릭터성과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였지만, 그 뒤를 잇는 2편은 전작의 모든 장점을 다 지웠다. 그리고 2편이 짠 ‘새 판’은 조악하고 뻔하기 짝이 없다. 명백한 성형 실패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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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상아쿠아 김포 방문 후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물생활 전문 대형 매장인 상아쿠아. 김포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넓은 크기에 엄청나게 많은 어항용품이 가득하다. 어항, 수초, 유목과 온갖 장비, 재료, 생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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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Film

독전(2018) 리뷰 : 있는 스타일, 없는 스토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답게 강렬한 캐릭터와 어둡고 날선 스타일을 선보인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적이지만 스토리의 너무 큰 공백을 채우기에는 역부족. 미스터리는 여백의 미를 남기지만, 지나친 생략은 영화를 허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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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2024 서일페 후기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하울, 입장 방법, 관람팁)

다꾸러 필수 이벤트,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스티커와 마테 등 다꾸용품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작가들의 멋진 작품들들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관람 등록, 입장 방법과 약간의 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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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탈주(2024) 리뷰: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목숨을 건 탈북 병사와 그를 쫓는 보위부 요원. 긴박감 넘치는 탈주극이 이제훈과 구교환의 옹골찬 연기와 세련된 연출을 달고 질주한다. 후반이 좀 아쉬워도 이미 그때쯤이면 브레이크는 듣지 않는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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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TV

괴이(2022) 리뷰 : 무서울 정도의 빈약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오컬트를 내세우며 뭔가 있는 것처럼 시작했지만 스토리와 인물, 연출까지 너무 빈약해서 뭘로도 채울 수가 없다. 그나마 짧은 게 유일한 장점. 괴불처럼 묻혀서 다시는 발견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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